뉴 SM3 챔버 스로틀바디 청소 허브베어링 교체

해당 차량은 2010년에 출고된 SM3 승용차로 주행거리는 약 20만 km이며 스로틀바디 챔버 이상으로 겪었던 증상과 조치 과정 그리고 뒷바퀴 허브베어링 이상으로 나타났던 증상과 교체 정비 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3주 이전부터 아침에 시동을 걸면 RPM 게이지가 1천 RPM에서 2천 RPM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증상을 보였고 배기가스 점검등이 들어오기도 했으며 한동안 주행을 하면 증상이 사라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앞에서 끼어드는 차량 때문에 급하게 감속을 했고 다시 가속을 하려고 엑셀레이터를 밟았지만 가속은 안되고 RPM이 천천히 떨어지더니 결국 시동이 꺼졌습니다.

간신히 갓길에 차를 멈추고 긴급 견인을 해서 고속도로 밖으로 나왔는데 오른쪽 사진 파란색 동그라미로 표시된 처음 보는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휴일 저녁이라서 상당히 난감했는데 30분 정도 지나서 시동을 걸어보니 시동이 걸려서 일단은 집까지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집 근처 정비소에 갔더니 미션에 이상이 있고 상당한 비용을 말씀하셔서 제조사 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로 갔습니다.

장비를 연결해 점검하셨는데 앞서 지그재그 모양 그래프 모양의 경고등은 엔진제어장치 경고등으로 점등 원인이 상당히 다양하고 미션 문제로 점등이 될 수도 있지만 이 차는 챔버 청소만 해주면 되는 문제로 확인 됐습니다.

챔버 청소와 학습까지 하는데 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렸고 비용은 5.4만이 나왔습니다.

챔버를 직접 분해해서 자가정비 청소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적어도 저는 이렇게 하는 게 조금 더 나았습니다.

물론 정비소 센터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얼마 전 주행 중에 볼링공이 굴러가는 것 같은 이상한 소음이 들려서 정비소에 갔습니다.

증상은 차가 시속 20~30km 정도에서 드르르르 길게 소리를 내면서 가다가 속도를 올릴수록 커졌습니다.

시속 80~90km 정도에서는 가장 크게 나서 차 안에서 대화가 안 될 정도였는데 시속 100km가 넘어가니까 오히려 소리가 작아졌습니다.

정비소에 들러서 말씀을 드렸더니 바퀴를 돌려 보셨고 이상이 있는 것 같은 바퀴에 청진기 같은 걸 대고 돌려보시더니 허브베어링이 나갔다고 하시더군요

운전석 뒤에 바퀴의 허브베어링에 문제 있어서 교체를 해야 하는데 해당 차량 2010년식 뉴 SM3 허브배어링은 디스크와 일체형이며 부품은 좌우 한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디스크와 허브베어링이 일체형 인 것도 좌우가 한 세트로 되어 있어서 당장은 문제가 없는 쪽도 같이 교체하는 것에 대해서 분명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제 입장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속이 좀 쓰렸습니다.

일부 차량의 경우 유압 장비를 이용해 디스크에서 허브베어링을 분리할 수 있고 베어링만 교체하는 것도 가능 것들도 있어서 더 불편하게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런 교체 정비 방식도 상당한 비용이 들고 여러 가지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달려있던 디스크를 빼내고 새로 주문한 허브베어링 일체형 디스크로 교체했습니다.

좌우 양쪽 바퀴 모두 작업하는데 40분 정도 걸렸고 부품 값은 두 개 한 세트로 20 정도였으며 공임은 부품값의 70% 정도 해서 허브베어링 디스크 교체 작업 전체 비용은 35만 정도 들었습니다.

허브베어링을 교체하고 주행을 해보니 차이가 아주 크게 났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정비소에 갈 때는 헬리콥터를 타고 가서 돌아올 때는 SM3를 타고 돌아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동안 소음이 나는 상태로 다니다가 그 소음이 사라져서 더욱 그렇게 느꼈는데 만약 나중에 앞바퀴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어쩌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뉴SM3 번호판 등 램프 교체 미등 깜빡이 브레이크등

2010년식 SM3 번호판 등 후방 시그널 램프 미등 브레이크등 램프 교체 방법 목차 미등 브레이크등 램프 빼는 법 미등 브레이크등 램프 교체 방법 번호판 등 조명 램프 교체 해당 차량은 2010년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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